은성 목일신 탄생 110주년을 맞아 <목일신 문화심포지엄>이 12월 16일 (토) 오후 1시 부천 롯데백화점 중동점 롯데문화홀에서 개최되었다.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조명하고 학술적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목일신의 삶과 문학’이란 주제 아래 목일신아동문학상 운영위원인 서안나 시인의 사회로 고경숙 목일신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의 기조발표와 김용희 교수(아동문학평론가)와 유성호 교수(한양대), 방민호 교수(서울대)의 발제가 있었고, 김나영 문학평론가, 이성혁 문학평론가, 최형심 시인이 각각 토론자로 나섰다.
김용희 교수(아동문학평론가)가 ‘한국 동요문학과 목일신 – 목일신 동요운동의 동시 문학사적 의미를 중심으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나영 문학평론가가 토론을 했다.
이어서 유성호 교수(한양대)가 ‘목일신 동시의 심상과 그 의미’를 주제 발표를 했고 이성혁 문학평론가가 토론했다.
마지막으로 방민호 교수 (서울대)가 ‘일제강점기와 동시작가 목일신 – 목일신 문학의 사상적 차원’을 주제로 발표했고 최형심 시인이 토론자로 나서는 등 다양한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고경숙 위원장이 기조 발표를 하고 있다.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나영 문학평론가가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가 발표한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다.
유성호 한양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이성혁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발표한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다.
방민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최형심 시인이 방민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표한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다.